'칠곡 가산바위'가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가산바위는 17세기 관찰사가 가산산성을 조성할 당시, 산성의 일부로 포함시켜 쌓았는데, '칠곡부읍지'에 칠곡 3대 경관이라 묘사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승으로서 역사성을 띠고 있습니다.
명승 지정으로 지역의 문화 유산을 알리고, 문화재청으로부터 보수 정비사업 명목의 국비 확보도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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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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