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찰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종합치안대책을 세우고 범죄예방활동과 방역지침 점검 등에 나섭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는 22일까지 중점 대상지 23곳에서 3개 기동대를 동원해 주·야간 순찰을 강화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시 등 지자체와 함께 불법영업 유흥시설 단속도 벌입니다.
경찰은 명절 기간 벌어지는 가정폭력과 학대범죄에 적극 개입하고, 추석 연휴 앞뒤로 이동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한 전통시장, 역 주변 도로 등에서 교통관리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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