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추석 전후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를 특별 감시합니다.
1단계로 17일까지는 사전 홍보와 계도 기간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천350개소에 협조문을 보내고, 중점 감시대상 633곳은 비대면 순찰을 합니다.
2단계로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경상북도와 각 시·군에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 창구를 운영합니다.
낙동강 중·상류지역 주요 하천과 지천, 공단 배수로 등 취약 지역 감시와 순찰에 115개 조 170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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