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오는 11월부터는 방역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될 예정인데요 여기에 맞춰 지자체도 지역에 맞는 방역 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다는데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방역 피로감은 최소화하고 방역 효과는 높이면서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며 앞으로는 자율방역과 점검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어요. 

네, 방역도 잡고 경제도 살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지, 반대로 물고 있던 고기 마저 놓치는 건 아닌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