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사시설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납골당 등 52개 봉안 시설은 추모객 총량을 제한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용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합니다.
시설 내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합니다.
실외 묘지 31곳과 자연장지 11곳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 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합니다.
온라인 추모와 성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추모를 이용해, 영정사진 등록과 차례상 차리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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