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방역과 편의 등 11개 과제를 정해 적극 추진합니다.
방역 부문에선 연휴 기간 비상방역체계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생활치료소를 유지하고 임시 선별검사소는 날짜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요양병원 같은 취약 시설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권장하고 대구형 배달앱 이용도 적극 알릴 예정입니다.
이 밖에 온·오프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수식품 검사 강화,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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