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대구에서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인 세계가스총회가 열리는데요.
대구시는 총회에 앞서 25개 국제 우호 도시를 초청해 시장단 포럼을 열고 참가기업체와 시민단체 간 교류 프로그램도 여는 등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어요.
권영진 대구시장 "철저히 준비해서 대구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대구가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두 관심 가져주기를 희망합니다." 라며 세계 속의 대구를 알리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얼마전 '백신 사기 논란'으로 국제적으로 실추된 대구의 이미지를 회복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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