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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장 등 현장 점검 결과 '적합'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9-08 09:35:07 조회수 0

대구시가 지난달 9일부터 31일까지 산란계 농장과 식용란 선별포장업 등 63곳을 현장 점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보관이나 유통·판매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물로 세척한 달걀은 냉장유통을 준수했는지. 유통기한을 지켰는지 등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또, 유통중인 달걀 35개를 수거해 살충제 같은 위해 잔류물질 검사를 하고 있는데, 위해 물질이 나올 경우 유통을 금지하고, 농장에 대해서는 달걀 출하를 정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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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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