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공무원 성 비위가 대구 8건, 경북 27건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4년 동안 성 비위 관련 지방공무원 징계는 448건이었습니다.
경북이 27건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많았고 대구는 8건이었습니다.
전체 성 비위 유형은 성폭력이 41%, 성희롱 45%, 성매매 14%였는데, 징계는 정직이 27.9%로 가장 많았고 견책 25.5%, 감봉 22.3%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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