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공설 봉안당과 대구시립공원 묘지 안의 봉안당에 사전예약총량제와 온라인 추모관 등을 운영합니다.
봉안 시설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하루 참배 인원을 3천 명으로 제한하고 참배시 한 번에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8명까지 허용합니다.
참배 시간은 20분으로 제한하고 추모관 안의 제례실과 휴게실을 폐쇄하고 취식은 금지합니다.
연휴 기간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사전 성묘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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