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16개 국립공원 24개 탐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10월 말까지 지리산 칠선계곡은 주 4회 하루 60명, 경주 무장봉은 하루 390명까지 예약받는 등 6개 탐방로에 대해 예약제를 시작합니다.
또 주왕산 절골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하고 가야산 만물상은 12월 31일까지 예약을 받는 등 탐방로의 특성에 따라 시기를 달리해 예약제 운영에 들어갑니다.
탐방로 예약제는 국립공원의 생태와 경관보호를 위해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예약을 통해 출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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