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55명, 경북 44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대구가톨릭대병원 관련 14명이 더 나와 누적 190명으로 늘었습니다.
동구 요양병원에서도 3명 추가돼 누적 22명이 됐습니다.
수성구 콘택트렌즈 관련 업체 8명, 서구 고등학교 1명 등 0시 기준 확진자는 55명 나왔습니다.
지난 23일 입원 중 확진 판정받은 환자 1명이 증세 악화로 숨져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22명이 됐습니다.
경북은 경주와 구미에서 각각 16명, 경산 6명, 포항 3명, 김천과 영천, 상주 각각 1명 등 확진자 44명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