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오는 2025년까지 426억 원을 투입해 복숭아와 참외 등 8개 특화작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선정된 작목은 우량 신품종 육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개발, 내수와 수출 확대를 위한 가공·유통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합니다.
소비자 맞춤형 품종을 10개 이상 육성하고, 스마트 재배 기술을 개발해 농산물 수출을 20%, 노동시간 당 생산성을 10% 높일 계획입니다.
경북이 전국 수출량의 62%를 차지하는 복숭아와 전국 재배면적의 87%를 차지하는 참외는 국가 집중 육성 작목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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