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돼 행정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달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는 지난 23일과 어제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저수지에서 각각 물고기 3-40마리 정도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성군은 죽은 물고기와 저수지 물 검사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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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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