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지원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가 오늘(30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갖습니다.
지난 6월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협의체 구성 결의문이 통과한 뒤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국토부, 국방부,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에서 참석합니다.
여야정 협의체는 통합 신공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공항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대구경북선 철도망 반영 등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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