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에쓰푸드가 공동개발한 곤충식품 시범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프로틴 바'와 마들렌 2가지 종류이고 경북도청과 에쓰푸드 자사 매장 2곳에서 판매합니다.
시범 판매로 소비자 반응과 제품 경쟁력을 파악한 뒤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다음달 7일 곤충의날에 맞춰 정식 출시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식용 곤충원료가 전통 육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최대 4.5배 높고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며 한국형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곤충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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