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리고 한국도로공사 등 6개 기관이 고속도로에 차세대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합니다.
6개 기관은 공동 작업반을 구성해 차와 차, 차와 도로 간 통신 체계를 갖춰서 차량센서가 인지하는 거리보다 먼 거리에서 교통과 도로 상황 등을 미리 공유해서 대응하는 차세대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합니다.
와이파이 방식은 올 4분기부터 구축에 들어가고 LTE방식은 내년 연말쯤 구축에 들어갈 계획인데 이 체계가 갖춰지면 고속도로에서 차량 자율 주행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