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다사에서 성주 선남면을 연결하는 국도 30호선 확장 공사가 제5차 국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해 사업추진이 확정됐습니다.
다사에서 성주까지 10.6km 구간으로 총 천 139억 원이 투입돼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합니다.
해당 구간은 하루 교통량이 4만여 대로 포화상태로 분석됐는데 확장공사로 성서와 성주, 왜산 산단 사이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물류 비용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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