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다문화 학부모를 위해 여러 나라 언어로 알림장을 번역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알림장을 보내면 이중언어 강사가 태국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해서 다문화 가정 학부모의 휴대전화로 보냅니다.
이번 서비스로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는 자녀의 준비물이나 학교 행사 등을 모국어로 알 수 있어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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