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안 '사이소' 매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7월말까지 매출이 1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사이소 몰을 통해서 21억 원, 네이버와 우체국 등 제휴 쇼핑몰을 통해서 9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입점 농가 수도 천190 개로 10% 이상 늘었고 상품 수는 절반 가까이 늘었습니다.
품목별 매출은 쌀과 사과, 샤인머스켓, 과메기 차례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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