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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원희룡, 튀려면 노이즈 마케팅도 좋다 !

이상원 기자 입력 2021-08-20 11:16:51 조회수 0

이준석 당대표와 녹취록 공방을 벌인 국민의힘 대선주자 원희룡 전 제주 지사가 첫 지역 방문지로 어제 대구를 찾았는데요

최근의 녹취록 공방이 자신의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을 했어요.

원희룡 전 제주지사, "저보고 노이즈 마케팅 뛴다고 하는데. 그래 좋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튀는 사람입니다" 라며 그래도 자신이 나서서 공정하지 못한 당의 경선 룰에 제동을 걸었다며 자평했어요.

네, 그러니까.. 본인의 인지도도 높이고 공정한 경선도 강조하고 '일석이조'였다 이 말씀인데... 노이즈 마케팅이 효과를 있을지 한 번 지켜봅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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