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PC방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자 구미시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동안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이 기간에 구미시 PC방 333곳의 운영이 금지됩니다.
4개 반 17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위반 업소를 단속하고, 적발된 업소는 형사 고발할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개학과 휴가철, 연휴 등으로 대규모 확산 우려가 커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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