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61명, 경북에서 37명 나왔습니다. 0시 기준 대구에서는 M 교회 관련 2명이 나와 누적 206명으로 늘었습니다.
달서구 돌봄교실 2명, 북구 일반주점 관련 3명, 달서구 종교시설 1명 등입니다. 지난 14일 82명 이후 사흘연속 40~50명 대에 머물다 연휴가 끝나자 다시 60명대로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12명, 구미 9명, 경주 5명, 경산 4명, 김천과 청도 각각 2명, 상주, 문경, 예천, 각각 1명 등 3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38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명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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