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이건희 미술관 입지를 정하면서 지역 공모를 하면 과열 경쟁으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대구, 광주 등 5개 지역에는 유족 측이 별로로 작품을 기증한 바 있어 특정 지역에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처음부터 지방은 배제한 채 진행한 정황이 회의록을 통해 확인됐 는데요.
회의록을 공개한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철저하게 지방을 배제하고 결정 내린 '답정너'식으로, 전국 지자체와 지방에 사는 국민을 우롱한 처사입니다." 하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어요.
허허, 지역 공모를 하면 과열경쟁 부작용이라.. 처음부터 지방은 제껴놓고 서울만 쏙 가져가면 아~무도 모르고 부작용도 없을 줄 알았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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