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 기업의 비대면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149곳을 구축했습니다.
중소기업 밀집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공공기관 등이 '화상회의실 예약 포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구축을 시작한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은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구분됩니다.
대구 동구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화상 회의실에는 최대 100명까지 수용하고 수출 상담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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