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최근 도내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 경주 지역의 외국인 사업장, 식당, 주점 등 109곳에 대해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마스크 미착용, 사적모임 제한 위반 등 18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습니다.
점검 기간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배부,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 등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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