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복절 기념식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76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여는데, 참석인원을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등 49명으로 제한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대신, 유튜브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기로 했습니다.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와 동반가족 1명에게는 내일부터 3일 동안 대구도시철도를 무료승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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