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오늘부터 16일까지 엿새 동안 열립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전에는 지역의 주요 작가들과 업체 140여 곳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도예협회 회원, 주요 무형문화재와 기능보유자의 작품 전시전과 함께 도자기 제작 시연과 작가 워크숍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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