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권도장과 교회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속출하면서 어제 0시 기준으로 지난해 3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75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자...전국을 휩쓸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델타 바이러스가 이번에도 검출돼 방역당국은 그야말로 초비상이지 뭡니까요.
대구시 김대영 시민건강국장 "코로나 19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있고, 앞으로도 이 확진자 추세가 지속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는 별도로 특별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며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체육 시설 및 교회 등에 대해 핀셋 방역을 위한 대책 련을 시사했어요,
네에, 무사 만루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확실한 원 포인트 구원 투수가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요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