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경산에서 채집한 모기 254마리 가운데 작은 빨간집 모기 한 마리가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첫 발견 시기보다 1개월 정도 늦었습니다.
경북에서는 2018년과 2019년 일본뇌염 환자가 1명씩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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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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