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올해 800억원을 투입해 대구 경북지역의 낡은 공공임대주택에 고성능 단열재, 창호, 조명 등을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서남진 LH(엘에이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낡은 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침체된 지역 건설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며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네, 국민주거안정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이란 LH 사업목적에 맞는 모습입니다만, 이런다고 직원 투기로 땅에 떨어진 신뢰가 회복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