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코로나 19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확보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병상가동률이 위·중증환자용 28.9%, 중등증 환자용 75%, 생활치료센터 86.6%로 평균 68%입니다.
생활치료센터 병상이 모자랄 것에 대비해 내일부터 중앙공무원연수원에 120실 규모로 가동 중인 생활치료센터에 40실을 늘립니다.
오는 12일쯤 경주 현대자동차연수원 280실을 추가로 열어 울산과 공동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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