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은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공동 활용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산업 대응을 위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킵니다.
영천시는 50여개 업체들이 입주한 도남공업지구에 내년까지 국비 등 130억 원을 들여 스마트혁신지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입주기업들의 기술개발 지원과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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