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 시범상가’사업자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합니다.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지정해 스마트 미러, 키오스크, 스마트 오더 등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신청 대상은 점포가 밀집되고 조직화된 상점가나 전통시장입니다.
신청서는 상점가나 전통시장이 위치한 기초 자치단체에 제출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9월에 최종 지원대상 상가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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