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9세 장년층과 지자체 자율 백신 접종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대구 55~59세 17만 4천여 명 가운데 사전 예약한 14만 7천여 명이 오늘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66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50대 후반 사전 예약률은 85%로 전국 평균 84%보다 1%포인트 높습니다.
또 대구시 자율접종으로 대중교통 종사자와 음식점, PC방, 학원 종사자 등 3만 천여 명에 대한 우선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