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면으로 열 예정이던 각종 축제를 전면 최소하고 비대면으로 전환했습니다.
당초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동안 대면으로 열 예정이었던 영천한약축제, 영천과일축제,영천와인페스타 축제를 모두 취소한다고 영천시는 밝혔습니다.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조치로 취소된 축제는 온라인을 통한 특별판매행사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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