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대구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확대 보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량은 13만 kW(킬로와트)로 광주의 절반 수준으로 전국의 0.5%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대책으로 공공기관 건물 외벽과 옥상, 주차장 등에 태양광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고 아파트 단지에도 설치를 유도해서 신재생에너지 설치와 이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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