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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흥시설 2주간 집합금지, 대구시는 23일부터 한낮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도건협 기자 입력 2021-07-20 17:47:46 조회수 2

구미시가 타지역 확진자에 의한 유흥시설의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했습니다.

대상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이고, 오늘 밤 자정부터 8월 3일 밤 자정까집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23일부터 폭염이 심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두시간동안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국채보상공원과 두류공원야구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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