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내일(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2회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을 개최합니다.
폭염이나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대구·경북 기업 26곳을 포함해 73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쿨링포그, 스마트 그늘막 같은 공공재 분야를 비롯해 쿨섬유 등 산업재 분야, 가전· 침구·의료 등 소비재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최신 기술을 볼 수 있고, 온라인 수출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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