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유통 중인 세척제와 헹굼보조제 등 위생용품이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세척제와 헹굼보조제 30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메탄올과 비소, 중금속, 형광증백제 등 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 위생용품 사용이 늘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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