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를 돕는 '마음봄센터'가 대구 노변중학교 별관에 문을 엽니다.
마음봄센터에서는 상담교사와 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4명이 상주하며 학교 폭력 피해 초, 중, 고등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학생이 센터를 나가 학교에 돌아가기까지 지원을 이어가며, 부모를 위한 상담과 가족 캠프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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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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