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대구도 내일부터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는데, 자, 이번 코로나 대유행은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가 번지고 있고 젊고 활동량 많은 20~30대를 통한 전파가 가장 많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전파력이 2.4배나 강한 델타 변이가 우리 지역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휴가철 앞두고 선제적 방역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며 2단계 상향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허허, 누군가에게는 4차 대유행일 뿐이겠지만 누군가에는 4번째 큰 고통일 터, 조금씩만 더 자제하고 함께 견뎌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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