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의 업무 수행 여론조사에서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매일신문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대구경북 시도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권영진 대구시장 업무수행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다' 22.2%, '잘 못하고 있다' 60%로 나타났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업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39.4%, '잘 못하고 있다' 31.3%였습니다.
차기 대구시장 선호도에서 여당후보로는 홍의락 경제부시장이 12.6%로 가장 높았고 야당후보로는 권영진 시장 15.6, 곽상도 의원 15.4%로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윤석열 44.1%, 이재명 17.5%, 홍준표 6.5%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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