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밤 9시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지난 라운드 가와사키 전에서 1대 3으로 패하며 조 2위에 머문 대구는 필리핀 리그 소속 유나이티드 시티와 맞대결에서 다득점과 함께 사상 첫 대회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16강은 각 조 1위 10개 팀과 2위 팀 중 상위 6개 팀이 올라가는만큼 다른 조 2위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대구의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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