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새벽 1시 우즈베키스탄에서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를 상대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5차전을 펼칩니다.
지난 1차전에서 가와사키와 만났던 대구는 황순민의 선제골과 세징야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결국 2대 3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현재 조 2위를 기록 중인 대구는 가와사키와 맞대결 승리와 함께 대회 첫 16강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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