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대구참여연대, 대구환경운동연합, 영남 자연생태보존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명분을 내걸고 추진 중인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케이블카 설치로 인해 천연기념물 제435호 암괴류 등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이용객 수 같은 경제성 분석이 부실해 적자가 누적될 우려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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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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