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늘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창조경제 혁신센터를 찾아 "버스에 먼저 앉아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표에 따라 운행하는 것이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한다"며 대선 후보 경선은 예정대로 8월 말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선 후보 경선 룰에 대해서는 "대선 주자들의 합의로 변경은 가능하지만, 합의하지 못한다면 현행 당헌 당규에 따라 당원 50% 민심 50%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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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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