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 노·사는 공동 성명을 내고 패션연 운영중단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당연직 이사인 산업부와 대구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6월 급여 중단, 4대 보험과 전기세 미납 등 경영 악화가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희망 퇴직과 무급 휴직 등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다수 직원의 퇴사로도 해결되지 않는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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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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