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7명, 경북 5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 PC방 관련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등 7명이 나와 하룻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누적 11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마트 월배점 관련해 추가 확진은 없었습니다.
대구시는 내일까지 두류공원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며 6월 18일 이후 매장 방문자 가운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2명, 영주와 경주, 의성 각각 1명 등 5명으로 일주일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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