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해 말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대구의 천 500여 개 경로당이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어르신에 한해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고 실내에서 음식물은 섭취할 수 없습니다.
대구시는 방역 도우미 400여 명을 투입해 경로당 방역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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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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